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0식 자주무반동포 (문단 편집) == 운용 == 명목상은 [[무한궤도]]를 장비한 [[장갑차]]이고 언뜻 보면 그렇게 보이지만, 오히려 장갑차보다는 현대의 [[대전차미사일]] 운용 [[장갑차]]/[[지프]] 같은 '간이 대전차 차량'에 가까운 개념의 장비이다. 적의 출현 예상 지점에 매복해 있다가 적과 조우시 2문의 무반동포 발사관만 수직으로 올려 차체는 매복하고 포만 엄폐물 밖으로 내밀고 쏘는 식으로 운용되었다. 그러나 [[무반동포]]의 특성상 발포음이 크고 후폭풍에 의한 대량의 먼지가 치솟기 때문에 한 방 쏘면 들킬 확률이 매우 높다. 방어력도 토우나 무반동총 지프보다는 나을 뿐이므로 사실상 공격 기회는 단 2번. 1,2번포를 전부 발포 후에는 즉시 --열심히 도망치도록-- [[구축전차|진지를 옮기도록]] 되어있다. 또한 포를 재장전하려면 차를 일단 멈추고, 장전수가 차에서 내려서 재장전해야 했다. 다만 이는 차량의 성격상 어쩔 수 없긴 하지만[* 비슷한 무기체계인 미국제 [[M50 온토스]]나 [[BGM-71 TOW|TOW]] 미사일을 장착한 [[지프]] 등도 똑같다. M50 온토스의 경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량을 시도하려 했으나 결국 개량 사업이 엎어졌다.] 여전히 운용할때 불편함이 없지는 않았을 것이다. 다소 비슷한 컨셉으로 [[M113]]에 [[BGM-71 TOW|TOW 대전차 미사일]]을 장착한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M901_ITV|M901 ITV]]가 있다. 미사일 발사기를 차체 위로 들어올린 후 헐다운 상태에서 쏠 수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발사기를 올리면 이동을 못하고 발사기를 내리면 발사를 못하는 난점이 있었다. 냉전 중반부터 보병휴대용 [[대전차화기]]가 등장하면서 후계형 차량은 개발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